6개월 만에 꺾인 소비심리, 그 이유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0.1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어요. 지난 6개월간 계속된 상승세가 드디어 꺾인 거죠. 하지만 여전히 장기평균치(100)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500가구 중 2,277가구가 응답했는데,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심리가 소폭 악화됐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동안 꾸준히 개선되던 소비자 심리가 턴어라운드한 만큼, 앞으로의 경제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부 지표들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악화 양상이 뚜렷해요. 생활형편전망지수는 101에서 100으로, 소비지출전망지수도 111에서 110으로 각각 하락했습니다. 향후경기전망지수는 100에서 97..
경제
2025. 9. 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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