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출전? 카스트로프 등장! 태극전사 새 바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9월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표팀은 2일 미국 현지에 입국한 직후 곧장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 등에서 현지 적응 및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어요. 이번 평가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위한 중요한 테스트의 시작이죠. 국내외에서 뛰는 주요 선수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대표팀은 이어 9월 10일 멕시코와의 평가전도 앞두고 있습니다. 연이은 두 경기는 선수들의 경쟁력 검증과 팀 전력 점검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홍명보 체제 하에서 어떤 전술적 변화..
스포츠
2025. 9. 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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