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억 전세사기! 일가족 최고형 선고 피해자는 여전히... 수원에서 일가족이 총 760억 원 규모의 전세 사기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어요. 😱이들은 무려 800채의 주택을 활용해 임차인 500여 명을 상대로 조직적인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피해자 대부분은 서민과 젊은 신혼부부들로, 전 재산에 해당하는 전세금을 잃게 됐죠.가족 모두가 범행에 가담한 이번 사건은 단일 사건으로는 보기 드문 '전대미문의 전세 사기'로 기록됐어요.사회적 파장이 워낙 컸던 만큼 이후 유사한 사기 예방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졌습니다. 법원은 주범 정씨에게 사기죄 등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부인 김씨와 아들 정씨도 각각 징역 6년, 4년의 실형을 받았어요.여기에 1억 360만원의 추징금까지 명..
경제
2025. 9.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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