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인정보 줄줄 새는 해킹 방치 쇼크 2025년 9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통신·금융사의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KT 대표와 롯데카드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어요. 이번 청문회는 KT 무단 소액결제, 불법 기지국, 서버 해킹 등 잇따른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직접 진상규명을 위한 자리입니다.SK텔레콤, LG유플러스도 참고인으로 불려 방어책 설명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국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방관, 기업들의 부실한 대응이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국정감사 보다도 더 강력한 조사 권한을 가진 청문회에서 과연 어떤 진실들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와 금전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는 초유..
IT과학
2025. 9.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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