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앱 대규모 개편 소식

 

 

 

뉴스 첫화면 개편된다! 여론이 바뀐다?

 

 

 

 

 

카카오 자회사 AXZ가 다음 앱 첫 화면에 뉴스를 직접 보여주는 기능 개발에 착수했어요.

 

이제 이용자마다 선호 언론사를 직접 구독하여, 개별 맞춤형 뉴스가 첫 화면에 배치됩니다.

단순히 언론사 목록을 보여주는 차원을 넘어,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정보를 선별해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카카오 관계자는 '더 효율적 맞춤 뉴스 제공'과 '언론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개발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이용자들의 여론 형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언론사 구독 기능이 강화된 점입니다.

 

이제 각 사용자가 선호하는 언론사를 직접 골라 구독할 수 있어요.

구독한 언론사의 뉴스가 홈 화면에서 더 우선적으로 보여지죠.

 

이에 따라 좌편향/우편향 구독 선택이 명확해질 수 있어,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편중될 수 있는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카카오는 연내에 이러한 구독/추천 UI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네요.

 

 

 

새 단장된 다음앱에는 AI 큐레이션 챗봇 '디디(DD)'가 도입됐어요.

 

디디는 이용자별 뉴스 패턴, 이슈, 선호 언론사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와 요약본, 인기 이슈를 제공합니다.

챗봇은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향후 개인화 기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에요.

 

카카오는 숏폼 탭 루프도 도입해, 뉴스와 엔터를 쉽게 넘나들 수 있게 했습니다.

디디도 결국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 시대로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네요.

 

 

 

 

 

2025년 1월, 다음앱은 UI를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4개 탭으로 나눠 직관적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홈 탭에서 날씨, 주식, 운세 등 실생활 정보와 주요 뉴스를 한눈에 제공해요.

브랜드 로고 및 컬러도 통일된 푸른색으로 변경하여, 사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죠.

 

전체 개편의 방향성은 소통과 다양성, 맞춤형 뉴스 소비의 확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런 UI/BI 변화로 다음앱이 경쟁 포털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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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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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앱 뉴스피드 개발 착수

카카오 자회사 AXZ가 다음 앱 첫 화면에 뉴스를 직접 보여주는 기능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용자마다 선호 언론사를 구독하여 개별 맞춤형 뉴스가 첫 화면에 배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언론사 구독 기능 강화

사용자가 선호하는 언론사를 직접 선택하여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한 언론사의 뉴스가 홈 화면에서 우선적으로 표시된다. 카카오는 연내에 구독 및 추천 UI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AI 큐레이션 챗봇 '디디' 도입

다음앱에 AI 큐레이션 챗봇 '디디(DD)'가 베타 버전으로 도입되어 이용자별 뉴스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콘텐츠 요약본과 인기 이슈를 제공한다.

 

❏ UI·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2025년 1월 다음앱이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4개 탭으로 단순화되었으며, 홈 탭에서 날씨, 주식, 운세 등 실생활 정보와 주요 뉴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로고와 컬러도 통일된 푸른색으로 변경되었다.

 

❏ 개발 목적 및 우려사항

카카오는 '더 효율적 맞춤 뉴스 제공'과 '언론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개발 이유로 제시했으나, 편향된 뉴스 구독 선택으로 인한 정보 편중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